1. 상황 판단:

• 공격수가 수비 압박을 받는지 먼저 파악.
• 압박이 있으면 빠른 슈팅, 없으면 다양한 선택 가능.

2. 위치 선정:

• 초반에는 5야드(6야드 박스 근처)까지 후퇴하며 대기.
• 공격수가 박스 안으로 들어올 때 빠르게 전진.
• 너무 일찍 나오면 로빙슛(치핑)에 취약해짐.

3. 올바른 자세:

• 슈팅 예상 시:
  • 한쪽 무릎을 굽히고 다리와 팔을 넓게 벌려 공간 차단.
  • 다리 사이(오픈 각) 주의하며 슛 방어.
• 드리블 예상 시:
  • 앞꿈치로 서서 움직임에 빠르게 반응할 준비.
  • 공격수가 공을 멀리 터치하면 빠르게 가로채기.

4. 심리전 활용:

• 공격수가 처음 고개를 들어 골키퍼 위치 확인 → 다시 공을 보고 → 다시 고개를 들었을 때 이미 가까이 붙어있으면 당황하게 됨.

5. 빠른 전진 vs 대기:

• 공격수가 터치가 길면 과감하게 전진하여 공 차단.
• 공을 완벽히 컨트롤한 상태라면 무리하게 나가지 않고 반응 준비.

6. 패스 플레이 방어:

• 측면에서 크로스가 들어올 경우, 너무 빨리 전진하면 패스로 쉽게 실점 가능.
• 공격수와 패스 옵션을 동시에 고려하며 공간 차단하는 것이 핵심.

7. 훈련과 준비:

• 영상 분석으로 상대 공격수의 슈팅·드리블 스타일 파악.
• 1대1 훈련을 반복해 거리 감각과 타이밍 익히기.
• 슈팅 순간에는 반드시 두 발이 땅에 있어야 반응 속도 극대화.

핵심 정리:

✔ 공격수의 상황을 먼저 분석하고,
✔ 초기에는 후퇴 후 타이밍 맞춰 전진,
✔ 드리블과 슈팅에 따른 적절한 자세 유지,
✔ 심리적 혼란을 유발하며 공간을 줄이기,
✔ 훈련을 통해 거리 감각과 반응 속도를 극대화.

이 모든 요소를 조합해 쿠르투아는 세계 최고 수준의 1대1 방어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! 🚀⚽

기사 원문: https://footballpad.org/8684